여성문화회관에서 권숙희 강사님의 스피치 강좌는 대체가 불가능한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비싼 학원이 아니라면 어디서 이런 수업을 들을 수 있을지.. 스피치에 임하는 마인드와 요령, 나아가 긍정적인 사고와 자기암시의 중요성까지 많은 걸 배웠습니다. 스피치는 책으로 공부하고 집에서 연습한다고 느는 게 아니라 무조건 남들 앞에 많이 서봐야 익숙해지는 것이라는 점도 깨달았습니다. 수강생들에게 그런 다양한 기회를 자꾸 만들어주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남다른 열정으로 이끌어 주신 권숙희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다 좋은데요~~ 선생님 수강생들한테 반말하시는거는 고치셔야할 듯 해요. 수강생들 한테 반말로 "~해, 아니지!, 저기있어." 등등 존대 거의 안하시던데 서로 존중하면서 존대 해야하지않을까요? 또 잘 몰라 물어보면 짜증 잘 내시던데 태도에 있어 실망했어요. 나머지는 좋았습니다.

평범과 비범의 경계선에서 "나"라는 존재를 발견하고 싶어 [명사 스피치 멘토과정]을 신청하였습니다. 낯선 사람들 앞에서 나의 생각을 명확하게 전달한다는 것, 결코 쉽지 않은데요. 그렇다고 언제까지 도망치고 싶지는 더더욱 않은 내 인생입니다. 그래서 먼저 도전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최고의 스피치 멘토링 [김 정태교수님]의 멘토링을 통해 지금은 사람들 앞에서도 위풍당당하고 명확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으며 더더욱 내 마음속의 내면스피치를 통해 사람과의 깊은 관계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반려견을 오래 키우면서도 옷 한번 못 만들어줬는데, 이번 기회에 직접 내가 고른 원단으로 옷을 만들어 입히니 너무 뿌듯합니다! 수강을 고민하시는 애견인분들~ 고민하지 마시고 이 기쁨과 뿌듯함을 함께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 ^^

수강을 신청할 때는 잘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이 컸는데,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을 통한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시면서, 그리고 동기 수강생들과 수다도 떨고 만드는 과정을 서로 챙겨주며 하게 되면서 이제는 수업이 곧 끝난다는 아쉬움이 커졌네요~
선생님! 즐거운 수업시간과 베이킹에 자신감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학기 '꽃차와 한방차' 수업이 마무리 되어 갑니다. 계절에 따라 피는 다양한 꽃들로 차를 덖으며 마음을 차분히하고 힐링하는 시간 또한 가졌습니다. 여름철 보약인 생맥차는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게 해주었고, 무엇보다 연꽃잎차를 배워서 이번 추석에 지인들에게 선물하여 다른 어떤 것보다 기쁘게 받아주어 그 어느 때보다 뿌듯했습니다. 다음학기 수업에는 쌍화차 수업을 하신다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번 학기 정말 수고 많으셨고 다음 학기에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즐겁게 살고 싶어서 춤에 문외한(완전몸치)이지만 조금은 두려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열정적인 선생님의 기운을 받아 한시간 넘는 시간동안 열심히 움직이고 나면 마치 춤꾼이 된거같은 기분과 땀범벅인 나를 발견하곤 합니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고 따라 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올여름 댄스교실은 잊지못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의 열정을 10월달에도 볼수있어서 기대됩니다.

등록한지 엊그제 같은데 3개월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처음으로 사교댄스를 배울려니 두려움과 어색함이 있었지만 열심히 가르키는 선생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덕분에 새로운 취미가 생겨 월요일 수요일이 기다려지는 일상이 되었네요 . 더운 여름동안 가르키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 새로시작하는 10월달에도 잘부탁합니다

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성의있게 지도해주셔서
일주일이 즐겁네요. 다음달에도 잘 부탁드려요...

실제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반찬들 위주의 수업이라 유용합니다. 선생님께서 재료를 아낌없이 정성껏 준비해 주셔서 수월하게 배울 수 있었고요. 박정자선생님표 레시피는 건강한데다 맛있어서 똑같이 하면 아주 근사한 음식이 탄생하네요! 특히 고기 관련 레시피는 조미료가 포함되지 않는데도 고깃집이나 아웃백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게 완성돼요. 직접 설명듣고+보고+해 보니, 요리블로그의 레시피 따라하는 것과는 수준이 다릅니다. 아직 초보이지만 이렇게 배우다보면 나중에 요리를 정말 잘 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